원글라스 와인입니다.

야외에서 먹기 좋게 만들놓았어요

와인계의 팩소주

 

쓱 뜯어서 쭉 짜서! 잔에 부어주던가 그냥 드시던가 ㅋㅋ

그냥 드시면 좀 없어보이긴 해요

색도 종류별로 4가지 예쁘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vermentino를 마셔보겠습니다.

 

딱 한팩에 요만큼 나와요 딱한잔!(예전에 있던 술집이름ㅋㅋ)

 

맛은 기대했던거 보다 훨씬 좋아요

오! 공원에 가서 와인마실 때 완전 좋을듯, 예전에는 플라스틱 와인잔 들고가서 먹었는데

가격은 약 5000원 정도 (4900원)

http://cafe.daum.net/zzzzzzaaaasasa/MbPr/177953?svc=livestory&q=7%C6%F2%C2%A5%B8%AE%BF%F8%B7%EB%20%BC%F6%C1%D8





국내 메르스 환자 발생 주요 일지



▲ 2015. 4.18∼5.3 = 국내 첫 감염 환자 A씨(68), 바레인에서 농작물 재배


▲ 5.4 = A씨, 카타르를 거쳐 인천공항 통해 귀국, 당시 증상 없음


▲ 5.11 = A씨, 입국 7일 만에 38도 이상 고열, 기침 등 첫 증상 발현


▲ 5.12 = A씨, ⓐ병원서 진찰, 진찰에 참여한 여성 의료진 H(30)씨는 17일 뒤 8번째 환자로 확진


▲ 5.12∼14 = A씨, ⓐ병원 외래


▲ 5.15∼17 = A씨, ⓑ병원 입원


※ 이 시기에 A씨의 부인 B씨(63), 같은 병실 환자 C씨(76), C씨의 딸 D씨(46), 같은 병동 입원 환자 F(71)씨, I(56)씨, 의료진 G(28)씨 등이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 현재 감염이 의심되는 C씨의 아들 K(44)씨도 이 시기에 바이러스 노출 추정.


▲ 5.17 = A씨, ⓒ의원에서 의사 E씨에게 진찰


▲ 5.18∼20 = A씨, ⓓ병원 입원


▲ 5.19 = 부인 B씨, 38도 이상 고열 증세


▲ 5.19 = 의심 환자 K씨, 고열 증세


▲ 5.20 = A씨, 중동호흡기증후군 병원체 확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 5.20 = 부인 B씨, 국내 두 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


▲ 5.20 = C씨 38도 이상 고열 증세


▲ 5.21 = C씨, 국내 세 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


▲ 5.21 = 보건당국, 세 명의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의료진 등 64명 격리조치


▲ 5.21 = C씨의 딸 D씨,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검사·격리 요구했다 증세 없어 거절


▲ 5.22 = C씨의 아들이자 D씨의 동생인 의심자 K씨, 고열(37.7도)로 응급실 첫 방문. 메르스 밀접접촉 여부 언급 안함


▲ 5.23 = A씨, 호흡기 증세 심해지며 한때 위급 상황, 기도 삽관 후 기계호흡 치료로 산소포화도 정상 회복


▲ 5.24 = F씨, 고열 증세


▲ 5.25 = D씨, 38도 이상 고열 증세


▲ 5.25 = 의심 환자 K씨, 고열 증세(38.6도)로 두 번째 응급실 방문. 메르스 환자 접촉 여부를 ○○병원 의료진에게 밝힘. 의료진은 중국 출장 취소 권유


▲ 5.25 = E씨, 고열 증세


▲ 5.26 = D씨, 국내 네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 5.26 = G씨, 고열 증세


▲ 5.26 = H씨, 1차 검사 음성


▲ 5.26 = 의심자 K씨 중국 출장 강행


▲ 5.27 = E씨 메르스 환자 확진, 다섯 번째 환자 확진


▲ 5.27 = ○○병원 의료진, 보건소에 의심환자 K씨 신고


▲ 5.28 = F씨, G씨, 메르스 환자 확진. 여섯 번째, 일곱 번째 환자 확진


▲ 5.28 = H씨, 2차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여덟 번째 환자 확진


▲ 5.28 = 71세 6번째 환자 F씨, 한때 상태 악화로 기도 삽관, 기계 호흡 치료 시행


▲ 5.29 = I씨, 아홉 번째 환자 확진.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가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바이러스와 관련된 괴담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질환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확산 일로에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 근거 없는 괴소문이 인터넷과 SNS를 타고 급속히 퍼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에는 29일 '한국 메르스는 미군의 실험일 수 있다'는 제목의 황당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한국 메르스는 미국 네오콘의 지시에 의한 미군의 실험 또는 백신 장사용 포석일 수 있다. 미군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신종 생물학 무기로 의심된다"며 "메르스 최다 발생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의 공통점은 미군기지가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트위터와 SNS 상에서도 "메르스랑 미군이 오산기지에 들여왔다는 탄저균이랑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메르스 3차 감염자 없다고? 그거야 모르지, 없다는 말하지 마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올라와 사태를 과장하고 있다.

메르스 환자가 거쳐갔거나 입원한 병원 관련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도 떠돌고 있다.

SNS에는 "당분간 OOOOO병원에 가지 마세요. 6번째 환자가 오늘 새벽 OOOOO병원에 왔다가 메르스 확진 나서 지정 격리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OOOOO병원 집중치료실(ICU)이 폐쇄됐다고 하니, 혹여나 병원 근처엔 안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6번째 메르스 환자는 28일 확진된 F씨(71)다. 그는 첫 번째 감염 환자(68)와 같은 병동이지만 10m 떨어진 다른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긴밀 접촉자’에 해당되지 않아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 등 감시에서 벗어나 있던 환자였다.

하지만 해당 병원 측은 “F씨가 온 것은 맞지만 ICU 폐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SNS에는 또 “[긴급전달] 평택, 수원에 지금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좀 나왔는데 굉장히 전염이 잘 되고 치사율이 무려 40프로, 백신 없고 치료법 없고 접촉만으로도 감염된답니다. 손발 등 잘 씻고 외식은 되도록 하지 말고 양치도 밖에서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퍼날라지고 있다.

세 번째 감염자인 C씨(76)가 지난 16일 첫 번째 감염자인 A씨와 평택의 한 병원에서 2인실을 사용하다가 수원의 한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부터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 등을 통해 시민들은 불안감을 나타내면서 각종 허위사실과 함께 모 병원이 지목돼 아무런 근거없이 이 병원을 기피해야 한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SNS에선 아울러 “해외에서 우리나라가 긴급재난1호 상황이라고 실시간 뉴스 뜨고 있답니다. 에볼라나 사스보다 심각할거라 예상된다고 하니 조심하십시오. 널리 퍼트려 주세요^^”라는 황당한 글도 유포되고 있다.

출처가 불분명한 글이지만 메르스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며 이 같은 괴담이 SNS를 통해서 빠른 속도로 퍼 날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환자가 늘어나고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환자들이 방문한 병원과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에 대한 추측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보건당국은 메르스 환자가 거쳐갔거나 입원했던 병원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어떤 지역, 어떤 병원을 환자가 지나갔는지 확인할 수 없어 소문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병원 이름을 공개하면 치료를 받아야 할 다른 환자들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름을 공개하면 환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꼭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못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병원을 공개할 경우 해당 병원이 신고를 꺼릴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병원이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방역체계에 더 큰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SNS에는 메르스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거나 이를 회사 근무와 연결시키는 ‘우스개글들’도 난무하고 있다. 다음은 대표적인 예다.

"어이쿠 부장님 제가 열이 좀 나고 감기기운 같은 게 있는데 생각해보니 메르스인 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해외출장 취소해도 될까요?" "내일부터 나오지 말게."

한 네티즌은 “메르스는 비교적 새로운 병으로, 아직 '직접 접촉' 이외 이렇다 할 감염 경로마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새로운 질병의 등장에 혼란이 일어날 순 있지만, 확인되지도 않은 카더라를 사실인양 공유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메르스 바이러스 괴담 내용은 '평택 수원에 지금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좀 나왔는데 굉장히 전염이 잘 되고 치사율이 무려 40프로, 백신 없고 치료법 없고 접촉만으로도 감염된답니다. 손발 등 잘 씻고 외식은 되도록하지 마시고 양치도 밖에서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해외에서 우리나라 긴급재난1호 상황이라고 실시간 뉴스 뜨고 있답니다. 심각 하다고 뉴스 뜬답니다. 에볼라나 사스보다 심각할거라 예상된다 하니 조심하십시요'다.

메르스 바이러스 관련해서 위험성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위생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경고하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수는 29일 기준으로 2명이 더 늘어 9명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7~14일의 잠복기 이후 증상이 나타나며, 사스와는 달리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루이비통 시리즈2'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광화문 D타워에서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해요

  평일 오전 11시-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오후 10시

 

주차는 지하주차장 있음. 전시회 관람시 1시간 무료!

 

평일 오전 11시에 갔더니 생각보다 사람 많지 않았어요

너무 최악을 상상하고 갔던 것인가.

 

근데 나올 때 보니 사람이 꽤 많아졌더군요.

(대략 오후 1시쯤 나옴)

 

 

 

이번 전시는 루이비통 디자이너인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2015 S/S 컬렉션을 진행하면서 받은 영감들과

패션쇼를 재현한 공간, 컬렉션 피스들로 채워져있었어요.

전시회 공간은 일부만 포스팅할게요.

다 알고 가면 재미없으니까!

 

 

 

'장인 정신'


아래 사진은 장인이 시연하는 루이비통 클러치를 만드는 모습.

루이비통 클러치 중에

루이비통의 트렁크와 똑같은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클러치를 만들고 있어요.

트렁크를 그대로 미니어처로 만든 것임.

 

 

루이비통 모델 중 마르테 마이반 하스터를 3D로 만들어 전시한 '액세서리 갤러리'



 

 

'백스테이지'


실제 쇼장의 백스테이지를 구현한 공간.

가운데는 모델별로 입을 의상들이 정리되어 준비되어있고,

뒷 배경 사진은 시간의 순서에 따라 모델들이 메이크업 받고 의상 체크하고

쇼 시작 직전에 마지막 점검을 받는 모습까지 있어요. 



 

 

'포스터 룸'

2015 S/S 컬렉션인 '시리즈2'를 3명의 포토그래퍼가 각자 촬영하고 배치해 놓은 공간.

여기서 인증도 찍고, 포스터도 받아 올 수 있어요.

 

한국 뮤즈인 배두나님의 사진도 있어요.



 

 


'스티커 월'

 

한 쪽벽이 전부 스티커가 진열되어 있어요.

총 13가지 종류가 있는데 1명당 4개씩 골라가도 되요.

전 신중하게 골랐음ㅋㅋㅋㅋ

 

전시를 다보고 난 다음에 VIP룸에 들렀어요.
사진은 뭔가 휑하네요. 한쪽에는 루이비통 트렁크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쪽을 찍었어냐하나.

음료와 케익을 골라서 냠냠. 대낮부터 샴페인을 마셨더니 신나더군요.

 

이번주까지니까 시간되시는 분들은 가볍게 가보시길!



5.11.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듣고 찾아보았습니다.
비오는 날에 딱 어울리네요


 

 

http://www.hk3dm.com.hk/?section=MuseumExp

Chef
2014 Film
Director: Jon Favreau
Initial DVD release: September 30, 2014 (USA)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가족들이 같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빈속으로 보지 말라고 해서 나쵸 가지고 갔는데 영화 끝나자 마자 까페마마스가서 빠니니랑 리코타치즈샐러드 먹었습니다

보는동안 식욕을 엄청 자극하네요
암튼 강추!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4 Film
Initial release: January 29, 2015 (United Kingdom)
Director: Matthew Vaughn

재밌네요

1···313233343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