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해라

http://auto.danawa.com/news/?Work=detail&no=2982142


출처 [다나와 자동차 뉴스팀]


자동차세 부과기준을 현재의 배기량 기준에서 자동차 가격으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21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자동차세 납부의 기준을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공동발의를 거쳐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행, 우리나라 자동차세 부과 기준은 엔진의 배기량이다. 1967년부터 자동차의 배기량과 실린더수, 축간거리에 따라 세금을 책정하였다가 1988년부터 배기량 기준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시행되어 왔다. 현행 자동차세 부과기준을 살펴보면 영업용과 비영업용으로 구분되며, 승용차는 비영업용에 속해 배기량 1,000cc 이하에서는 cc당 80원을, 1,600cc 이하 140원, 1,600cc 초과 시 cc당 세액 200원이 부과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세액의 30%가 지방교육세로 추가 징수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세를 살펴보면, 차량가격 6,800만원대의 BMW의 528i가 약 52만원의 자동차세 납부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의 LF쏘나타(차량가격 : 2,245만원 / 1,999cc)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기아의 모하비는 차량가격 3,900만원에 연간 자동차세 76만원 수준인데, 9,760만원의 포르쉐 카이엔은 연간 자동차세가 77만원에 불과하다. 차량가격은 2~3배 이상 비싸지만, 배기량 차이가 크지 않거나 오히려 수입차가 더 작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표 출처 : 위텍스(http://www.wetax.go.kr)>

 

 

자동차세는 도로이용, 손상 및 환경오염에 대한 부담금적 성격과 동시에 보유 재산 가치에 따라 세금을 책정하는 재산세 성격도 갖기 때문에 고가의 수입차에 부과되는 세금과 2천만원대의 국산차에 부과되는 세금이 동일하거나 오히려 적다는 것은 국산차 오너들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약 2억원에 달하는 BMW의 i8의 자동차세는 연간 13만원에 불과하다. 엔진 배기량을 줄이면서 출력을 높이는 '다운사이징'이나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의 새로운 기술 발전 추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세의 기준을 자동차 가액으로 변경하여 1,500만원 이하는 가액의 1,000분의 8을, 1,500만원 초과 3,000만원 이하는 기본 12만원에 1,5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000분의 14를, 자동차 가액 3,000만원 초과시에는 33만원에 3,000만원 초과하는 금액의 1,000분의 20을 합산한 금액을 납부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방식을 적용할 경우, 30%의 지방교육세를 포함, 신차기준 자동차세는 LF쏘나타가 29만원(현재 52만원에 비해 23만원 감소), 모하비가 66만원(현재 76만원, 10만원 감소)으로 이전 자동차세 대비 감소하게 되고, BMW 528i는 141만원(현재 52만원에 비해 92만원 상승), 포르쉐 카이엔은 211만원(77만원, 134만원 상승)으로 대폭 상승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자동차 가격이 높은 수입차의 자동차세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심재철 의원은 "현행 배기량을 기준으로 하는 자동차세는 조세형평성에 맞지 않는만큼 차량 가격에 맞춰 내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면서 "중저가 차량은 현행보다 세금을 줄여주고 고가의 차량은 더 내는 방식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자동차의 경우 차량을 구입할 때, 고가의 차량일수록 재산세 성격의 높은 세금을 이미 납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운행하면서 매년 2회 납부되는 자동차세가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은 경우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고가의 차량이 도로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도 아니며 환경오염에 대한 부담금도 저가 차량에 비해 많이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실제, 차량을 구입할 때 들어가는 세금은 승용차를 기준으로, 취득세(2%)와 등록세(5%)로 차량가격의 7%를 납부해야 하며, 개별소비세로 5%를 내야한다. 또한, 개별소비세의 30%를 교육세로 추가로 납부하고 차량가격과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합산한 금액의 10%를 부가가치세로 내고 있다.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서 매년 재산세를 내는 것과 동일하게 봐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자동차세에는 이러한 재산세 성격과 동시에 '부담금 성격을 띄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논리로 맞서고 있다. 더불어, 자동차는 부동산과 달리 빠르게 감가상각이 되며, 일반적으로 보유로 인한 수익 획득을 할 수 없는 - 보유기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가치가 하락하는 - '소비재' 개념으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특히 수입차의 중고차 가격은 국산차보다 더욱 가파르게 떨어지는 점 등까지 고려한 방안이 추진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번 세법개정의 통과 시, 승승장구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는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을 절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내놓을지 , 아니면 원 안대로 통과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요 모델별 자동차세 현재 금액 및 변경(예상) 금액 - 신차 기준>














주유소에서 석유 성분검사를 해주네요

제 애마의 뚜껑을 따고ㅠ, 검사원님 왈 이런차는 일도 아니야

라며 기름샘플을 받아갑니다.

저녁에 성분에 이상이 없다는 문자메세지가 오네요 ^^


한국석유관리원의 '자동차연료 무상분석 서비스'

석유관리원 검사원들은 연료분석이 가능한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이동시험실차량을 이용해 현장에서 차량의 연료를 채취, 20분 동안 유류를 분석한 뒤 결과를 운전자에게 통보해 주네요

분석서비스를 통해 가짜 유류가 나와 주유소 적발까지 이어지면 차량 소유자에게 신고포상금 50만원을 준다는데 이건 확실하지 않은 것이고, 치약칫솔 셋트는 받았습니다. ㅋㅋ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015)

관람객 9.65(55)
기자·평론가 8.24(7)
감독 피트 닥터



개봉전부터 보고 싶었던 인사이드 아웃 어제 개봉해서 보고 왔습니다.


기대대로 완잼, 강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일듯!





 감독은 <몬스터 주식회사><업>의 피트 닥터 감독입니다.

업도재밌게 보고 울어버렸는데 그의 6년 만의 신작입니다.


자신의 딸을 위해 <인사이드 아웃>의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는 피트 닥터 감독.


밝았던 딸이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면서 왜 그런지 의문을 가지다가 감정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독의 많은 고민과 연구가 영화에 그대로 드러나 역대 픽사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사실,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인사이드 아웃>은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기쁨, 슬픔, 까칠, 소심, 버럭을

캐릭터로 표현하였다 합니다.

세세한 감정선을 따라가고 있어 감정을 더 잘 이해해야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도 많았지만 "인사이드 아웃"은 좀 특별하네요.

그 특별함이 물론 장기 기억 저장소, 꿈 제작소, 생각 기차 등을 만든 놀라운 상상력에 기반하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묵직한 감동이 이전의 '업'과는 또 다릅니다.

영화를 보면 아실 라일리의 어릴 적 상상속 친구, 빙봉♥


아마 빙봉은 빅히트를 칠듯

불쌍한 빙봉 ㅠㅠ





처음에는 무슨 민폐 캐릭터인가 싶었는데 볼수록 다섯 감정들만큼 사랑스러운 캐릭터.


대단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극장에서 나오면서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는지 감탄을 계속하면서 나왔습니다.


저는 자막판을 보는데 옆에 아이들도 집중해서 잘 보더라고요, 아이들은 더빙판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가족과 함께 같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메르스 증상및예방법

 


 

메르스 증상!!!

38도 이상의 발열,기침,호흡곤란.숨가뿜 등 호흡기 증상에, 설사등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구요.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폐렴과 신부전 등 합병증을 동반

 

아쉽게도 현재 백신을 개발되지 않아서 환자 증상에 따라 적절한 내과 치료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메르스 예방법!!!

 

1. 외출시 손씻기 철처히 하기

 

2. 중동지역 여행시 낙타,박쥐.염소등 동물과의 접촉은 절대금지.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4.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자제하기

 

5. 발열.기침.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에 진찰 반드시 받을것.

 

6. 중동지역 여행후, 14일 이내 발열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하기

 


보건복지부 블로그 

http://blog.daum.net/mohwpr/12881466










 

10x10등에서 판매하는 1-2만원대

베지터블 바스켓 텃밭세트를 키워보겠습니다!

매번 회사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먹었는데 이제 집에서도 키울겁니다.

농사를 지은지는 2년차!! 한창때죠 ㅋ

 

박스를 열면 바구니와 배양토가 있습니다

바구니 안에 비료랑 씨앗세트가 들어있어요

 

 

 바구니에는 비닐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씨앗을 심는 중간과정은 생략, 손에 배양토가 묻어서요

심고 양지바른곳에 놔도 줬습니다.

싹난 것은 약 한달후에 볼 수있겠네요 (너무 늦게 심었어요 ㅠㅠ)

성공적인 농사를 기원합니다!!!

다른 화분들도 잘 자라니까요 아마 잘 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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