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


사랑노래밖에 없는 한국 음악계의 보석같은 존재 -노라조- -0-
술을 마셨습니다. 금요일이니까요.
이유가  매우 자동적입니다 ㅋㅋ
같이 마신 사람들은 술만 먹으면 너무 어려운 얘기를 합니다.
왜 어려운 얘기를 하는 걸까요? 허세?
제가 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그 반대인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기 위해서 이기 때문인데요.
어느 형법의 대가인 교수님이 객관적귀속이론을 설명할 때 아주 쉽게 한 문장으로 설명을 하셨다죠.
'그것을 남의 탓이라고 할 수 있냐?'라고요.
저도 그 교수님처럼 어려운 일들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너희들의 죄를 심판하러 왔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박성광 주취 쩔어
오랜만에 대박코너 탄생!
 

눈물이 흐르네 ㅠ 1 아니면 0
이건 패션 카테고리가 아닌데 미용 카테고리를 안 만들어서....

최근 2달간 허리를 6인치를 줄였다. (두달 전에는 돼지라는 이야기, 그리고 아주 바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듦 )

어제 카메라 삼각대를 찾는다고 온 방을 뒤졌는데 삼각대 대신 2년전(역시 복부비만 시절)에 샀던 아라미스 랩 시리즈 AB RESCUE BODY SCULPTING GEL을 발견했다.

07년도에 무려 46000원 두둥~

요즘 허리 둘레도 얇아지고  복근도 살며시 보이는 시점이라서 운동 끝나고 바로 몸에다 시험해보았다.
처음에는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복근이 불타오르는 느낌!!! (왠지 효과 100점일듯)
땀도 나기 시작한다.
불타오르는 느낌이 맨x래담 같은 불쾌한 느낌이아니라 뜨겁지만 왠지 청량감있는 사이다 같은 느낌이다

컷팅에 성공해서 초콜렛 복근이 나오면 상반신 공개할 예정!!!
(오늘은 사진이 잘 안나오고 아직 컷팅 중이라서 복근이 두들어지지 않는다)

쓴지 하루 밖에 안되서 아직 효과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rainlendar 셋팅 중 한국 설정

. Weather MSN
http://weather.msn.com/local.aspx?&wealocations=wc%3aKSXX0037&setunit=C

. Wunderground
http://www.wunderground.com/global/stations/47108.html

. BBC
http://www.bbc.co.uk/weather/5day.shtml?world=0086&links

. 기상청
http://www.kma.go.kr/fct/fct_01.jsp?code=11B10101

. 날씨를 쉽게 보는 다른 방법들
. widget을 이용한다.
  . http://www.google.co.kr/ig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간지 좔좔

페레가모 스니커즈

PORTUGAL 2

튀지 않고 편한 신발

단종되서 이제 구하기가 힘들다.



 Nike AIRMAX `95 360

6만원대에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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