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도 입기 싫었겠지

 



트와이스 우아하게 편집본 중 최고















배우 송중기가 KBS 2TV ‘태양의 후예’ 촬영 중에도 절친 이광수 생각을 떨쳐내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그리스에서 진행된 ‘태양의 후예’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컷을 3일 제작사 뉴(NEW)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극중 우르크에서 재회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이 인근 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할 때 사진으로 보인다. 홀로 휴식시간을 보내는 송중기의 모습이 스태프 카메라에 포착됐다.


주변에 크고 작은 하얀 돌이 널려있었다. 송중기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둥그스름한 돌을 골라 글씨를 썼다. ‘중기♡광수’ 여기서 광수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라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함께했던 두 사람은 이후에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촬영된 장면은 지난 2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3회에서 나왔다. 극중 이곳 배경은 우르크라는 재난지역으로 나오는데, 사실은 가상으로 설정된 이름이다. “이곳의 돌을 가져가면 꼭 다시 오게 된다”던 섬의 전설 역시 꾸며진 얘기다. 


실제 이곳은 그리스 유명관광지 나바지오 해변이라고 한다. 여행전문가 사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곳’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꼽히기도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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