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껀줄 알고 일부러 산건 아니고.. 


창문 열어놓고 퇴근했는데 네비 누가 훔쳐가서 아내가 선물해준 네비라 똑같은 걸로 구했는데, 

시리얼 등록하려고 보니 분실한 본인 네비였던거임. 


전화했더니 전화 안받아서 문자 하니까 득달같이 전화와서 

잘못했다고 하고 부모님이랑 통화 다 끝나서 용서해줬다고 함. 

그 다음에 문자 받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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