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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前 여자친구와 결혼설 사실무근…임신 확인시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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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starnews.com/starnews/news_view.php?article=0000000007775&cg1=
[김현중, 전 여친과 재결합설... '올해 아빠된다']
1. 김현중의 주장
김현중 측 "前 여자친구와 결혼설 사실무근…임신 확인시 책임질 것"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 측이 두 살 연상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 결혼설은 사실무근
임신설도 아직 확인 안됨.
23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과 최모씨 사이의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최모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 며칠 지나지 않아(올해 1월 초) 최모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며 "김현중과 김현중의 부모는 최모씨와 최모씨의 부모에게 수 차례 휴대폰 통화 및 부모님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하였으나, 최모씨 측은 이를 거부하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키이스트 측은 "어제(22일) 기사가 난 이후에도 김현중 측이 다시 한번 최모씨 측에 임신 확인에 대한 부분을 요청하였으나, 현재까지 회신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최모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대 해석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 자제를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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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2살연상인 최모씨와 재결합 9월에 출산예정임.
당시 김현중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전 여자 친구는'김현중과 지난 2012년부터 교제했다'며 '김현중이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상습적인 폭행을 가했으며 이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며
=형사 합의한 내용인듯
'김현중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양측이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가 재결합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임신 4개월에 접어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제주도에서 보냈다'고 보도.
해당 매체는'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지난해 12월 재결합했다'며 보도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생일에 맞춰 김현중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보고 결정적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김현중이 제주도에서 생일 케이크와 꽃을 전 여자친구의 집에 보냈다', '서울로 올라와 깜짝 파티도 열었다. 그 자리에는 지인 커플도 합석했다'고...
이후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제주도에 2박 3일 여행을 떠났으며 아이는 이 시기에 생겼고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폭행혐의와 관련된 주장, 교제시점 등에 있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음.
ps. 만약에 임신을 안하고 언론플레이 중이거나 친자확인하였을때 김현중의 아이가 아닌걸로 나올경우 최모씨가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하고 김현중은 차승원 (부처) 처럼 재기에 성공할 수 도 있을 듯함.
하지만 친자가 맞을 경우 이미 망가진 이미지에 더 큰 타격이 예상됨, 그냥 군입대해서 조용해질때까지 자숙할 것으로 예상됨.
최모씨 입장에서 정말 사랑한다면 언론의 힘보다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해결하거나 소송등으로 진행하는것이 순리에 맞는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