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tn.co.kr/_ln/0104_201511211206446269
초겨울과 함께 최악의 스모그가 닥쳤던 중국이 이른바 '인체 공기정화기'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13억 인구를 활용해 나쁜 공기를 다 빨아들이면 되지 않겠냐는 발상인데, 실제로 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산둥 교육계 관계자]
"학생들이 희생정신을 발휘해 먼지를 마셔서 조금이라도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발상이죠."
아마존 조까!
대륙은 13억개의 공기정화기를 돌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