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왔으니 일단 맥주 한잔으로 입가심을 하고,

계산하면서 점원에게 주변 맛집을 알려달라고 했어요

저는 부산에서는 외국인 급이니까요


해운대 맛집 없어요 그러면서도

점원은 부끄러워하면서 자기들 퇴근하면 가는 곳이라며 알려준곳은 바로

맛찬들 소금구이!!!

체인점이지만 해운대에서 짱이라고합니다.

독주를 좋아해서 화요 40도를 찾았지만 없어서 25도로 참기로 했어요

화요는 일반소주보다 확실히 깔끔합니다.




불판 온도를 레이저 온도계로 재고 적당한 온도가 되면 고기를 올리고 점원들이 구워줍니다

정말 편하더고 맛있습니다.


고기질도 훌륭하고 짱짱

손님이 가득가득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마 해운대에 가면 꼭다시 들릴곳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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