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셨습니다. 금요일이니까요.
이유가  매우 자동적입니다 ㅋㅋ
같이 마신 사람들은 술만 먹으면 너무 어려운 얘기를 합니다.
왜 어려운 얘기를 하는 걸까요? 허세?
제가 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그 반대인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기 위해서 이기 때문인데요.
어느 형법의 대가인 교수님이 객관적귀속이론을 설명할 때 아주 쉽게 한 문장으로 설명을 하셨다죠.
'그것을 남의 탓이라고 할 수 있냐?'라고요.
저도 그 교수님처럼 어려운 일들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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