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0일

산악자전거 힐클라임의 황제 김팔용씨가 자출하시던 도중 급 좌회전하는 차량에 사고가 발생


사고로 인해 심각한 다리골절과 오른쪽팔 근육부상을 입으셔서 4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습니다.


교통사고 조사 후 과실비율이 높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생활고로 인해 완치 전 무리하게 일을 하다 골수염이 재발하여 3번에 걸친 재수술 후 


재활에 매진하면서 2013년부터 계속 대회에 출전 중이십니다. 


예전의 기량은 아직 돌아오지 않으셨네요.


다시 예전의 영광을 찾으리라 믿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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